‘에듀게이트’, 청소년을 위한 자기주도적 진로탐색여행 ‘GATE FC’ 진행
“스포츠조선” 에 게재된 “청소년을 위한 자기주도적 진로탐색여행”인 GATE FC 소개 기사입니다.
(2016-11-07)
– 기사전문 –
잠재력 발견과 성장을 돕는 교육전문기업 ‘에듀게이트(대표 서선숙)’는 오는 2017년 1월 청소년을 위한 진로탐색여행 ‘GATE FC’프로그램에 참가할 학생들을 모집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해당 기업은 가슴 뛰는 꿈을 찾고, 논리적이고 체계적인 학습을 통해 자신의 잠재력을 키움으로써 진정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기업이다. 숨어있는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장을 돕는 구체적인 교육모형으로 학습역량강화 프로그램, 진로역량강화 프로그램, 잠재력강화프로그램 등을 진행 중이다.
이번 ‘GATE FC’ 프로그램은 진로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올해 18일간의 유럽여행에 이어 다가오는 시즌에도 영재교육전문가 현직교수가 주관하여 교육과 여행을 결합한 특별한 진로탐색 여행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다.
해당 프로그램은 지난 8년간 10회 이상 진행된 청소년 대상 진로탐색 여행프로그램으로 여행자보험 및 인근병원과 공공연계를 통한 안전성이 확보돼있으며, 학생 5명당 1명의 보조교사가 배치돼 학생들의 안전에도 힘썼다. 아울러 여행기간 동안 SNS를 통해 학생들의 현지 모습과 일정을 학부모에게 공유한다.
뿐만 아니라 FC프로그램은 사전 학습과정, 주도적 여행과정, 사후 과정으로 구성돼있다. 이는 단순히 여행을 떠나 유명한 유적지만을 둘러보는데 그치는 다른 프로그램과는 차별화를 꾀했으며, 학습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설계되어 있다.
먼저 여행의 준비과정에서 학생들은 5회에 걸쳐 사전학습을 진행한다. 주도적인 여행을 위해 방문할 나라와 도시, 장소를 학생들 스스로 선정한 후 테마 별로 학습을 통해 여행할 곳에 대한 충분한 지식을 습득하게 된다.
이때 효과적인 사전학습을 위해서 ‘GATE FS’프로그램이 적용된다. 여행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자신이 흥미 있는 분야의 책을 읽고 풍부한 사전지식을 쌓으며, 직접 여행코스를 기획하고 여행을 주도해야 하기 때문에 특별한 공부방법이 적용된다.
또한 여행과정에서 학생들은 여행지 구경만 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여행안내자가 되어 언어전달력, 문제해결능력, 인내심 등을 기르고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도 함께 얻는다. 이는 여행지에서도 지속적으로 학습이 이뤄지기 때문에 결국 여행 자체가 학습과정이자 여행과정이 된다.
여행 후 과정으로는 먼저 학생들이 여행을 통해 체험한 소중한 경험들을 책으로 발간한다. 이 책은 자신의 여행기록은 물론 상급학교 진학 시 중요한 자료로 쓰이기도 한다. 두 번째는 GATE카페를 통해 청소년들이 스스로 공부와 생활에 관한 목표를 정하고 매주 달성표를 점검하며 시간관리 등 환경적, 행동적 학습관리를 시행한다. 마지막으로는 학습동기를 가진 학생들을 위해 학습역량강화 프로그램인 FS프로그램을 연계하거나 정서적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을 위한 심리상담과도 연계하게 된다.
쉽게 말하면 GATE의 진로탐색역량 강화를 위한 FC프로그램은 여행을 통한 진로탐색, 공부에 대한 동기부여 및 꿈을 찾는 특별한 여행이라 할 수 있다. 사전학습부터 모든 결정사항을 학생들의 주도적인 상의와 판단을 통해 계획되고 스스로 여행가이드가 됨으로써 학생들은 한 층 더 성장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갖게 되는 셈이다.
한편, 교육전문기업 ‘에듀게이트’는 학생들의 공부전략을 연구하고 학습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해당 경험을 원하는 학생들을 수시모집 중이다.
FC프로그램 사전학습에도 적용되는 FS프로그램은 학습역량강화를 위한 읽기이해전략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 영재교육전문가가 개발한 FS프로그램은 유아, 초등, 중등 학생을 위한 학습전략으로 사고기능의 향상과 읽기이해 전략을 통해 학습내용을 재구조화 및 합성, 리허설, 점검으로 이어지는 훈련과정을 반복한다.
서선숙 대표는 “FS프로그램은 학습내용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재구조화하고 온전히 자기화함으로써 학습역량 및 학업성취도를 높일 수 있는 가장 체계화되고 구체화된 교육방법이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에듀게이트’는 아이들의 성장과 동시에 부모의 잠재력을 개발해 아이와 함께 성장해 나가는 프로젝트 ‘마녀맘시리즈’를 통해 정기특강을 개최하여 학부모로써 가져야 할 자세와 방향성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진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