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학부모들에게 고함 (최선일 교수) 2회. “공부의 목적”
요약글
“학부모들에게 고함” (부제: 자녀들이 행복하게 공부를 잘 할 수 있는 방법)은 20년간 교육계에 몸담고 있는 현직 대학교수인 최선일 교수의 경험과 고민을 학부모님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장입니다.
“공부의 목적은” 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 것(일)과 자신이 하고 있으면 행복하다고 느끼는 어떤 특정한 일을 더 잘 해내기 위해서 공부를 잘 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해 주는 것이 학교 공부가 아닐까?
이러한 역량을 위하여 자신의 삶을 정돈하고 통제하고 반성할 수 있어야 하고, 영어 · 수학 · 국어 등 여러 교과의 내용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방법과 훈련을 해야 하며, 효과적으로 공부하기 위해 전략을 수립하고 활용하는 방법을 연습하는 과정이 공부가 아닌 학교 공부의 목적이어야 할 것이다. “
(본 연재는 매주 1회 게재되며, 이미지 형태로만 제공됩니다.)
저자 소개: 최선일 교수 (현, 유원대학교 특수교육과 교수)
- 교육학박사(Ph. D.)
인지심리, 학습전략, 독서전략, 영재교육전문가 - 현) 영동대학교 중등특수교육과 교수
- 전)서울대학교 영재교육팀 연구실장
- 전)교보문고 미래학습연구소 선임연구원 (독서교육 프로그램 개발 총괄)
- 전)한국교총 영재교육원 설립 총괄
- 전)㈜휴전트 대표이사
- 유초중등 전주기적 교육시스템 구축방안 연구 등 다수의 논문과 저서 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