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학부모들에게 고함 (최선일 교수) 3회 “아이들은 돈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요약글
“학부모들에게 고함” (부제: 자녀들이 행복하게 공부를 잘 할 수 있는 방법)은 20년간 교육계에 몸담고 있는 현직 대학교수인
최선일 교수의 경험과 고민을 학부모님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장입니다.
“아이들은 돈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에서는 …
“우리 아이들이 현재 살아가는 환경과 수준에서 감사하면서 만족할 수 있도록 가르쳐야만 한다. 자신에게 주어진 환경과 경제적 규모를 감사하고,
경제적으로 더 풍요하도록 하기 위하여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보다 가치 있는 것에 자신의 노력과 삶이 쓰이도록 시각을 다르게 하는데 교육의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만약 학부모들이 그렇게 하지 못한다면, 결국 돈을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돈의 노예로 만들어 평생 불행한 삶을 살아나갈 수밖에 없도록 만들 것이라고 본다.
돈을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돈에 지배당하는 소위 맘몬신에게 사로잡힌 꼴이다.”
(본 연재는 매주 1회 게재되며, 이미지 형태로만 제공됩니다.)
저자 소개: 최선일 교수 (현, 유원대학교 특수교육과 교수)
- 교육학박사(Ph. D.)
인지심리, 학습전략, 독서전략, 영재교육전문가 - 현) 영동대학교 중등특수교육과 교수
- 전)서울대학교 영재교육팀 연구실장
- 전)교보문고 미래학습연구소 선임연구원 (독서교육 프로그램 개발 총괄)
- 전)한국교총 영재교육원 설립 총괄
- 전)㈜휴전트 대표이사
- 유초중등 전주기적 교육시스템 구축방안 연구 등 다수의 논문과 저서 발간